글로벌 보안 시장, 효율적인 통합보안 플랫폼으로 공략 중!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함께 추진하는 '2024년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는 통합보안 모델을 개발하고 중동 및 동남아시아의 신흥 보안 시장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안업계의 통합과 협업 이슈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협업 참여기관 및 기업의 선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의 중요성

현재 단품 위주의 보안 솔루션으로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으며, 이에 따라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는 통합보안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도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통해 통합보안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구성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는 산업계, 학계, 공공기관, 연구계, 협회 및 단체, 수요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자율적으로 활동하며, 혁신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개방형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활동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에서는 정책분과와 기술분과가 결성되어 협업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수요를 발굴하고, 상호연동 활성화를 위한 표준과 원천기술 수요를 모색하며, 시범사업 분과에서는 수요기반 실증과 시장 상용화를 통한 인센티브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정책 추진 및 발전 방향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는 정보보호의 날 행사를 통해 구체적인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의 추진방안을 통해 우리 보안산업계의 혁신과 통합보안 체계의 발전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추진 대응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최근 단일제품과 솔루션으로 경쟁하는 시대는 막을 내리고, 협업을 기반으로 플랫폼화된 통합보안 체계가 전 세계 보안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면서 “경쟁력 있는 우리 보안기업들이 서로 적극적으로 협업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를 통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심포지엄

과기정통부는 14일에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기업들에게 최신 통합보안 수요와 이슈를 공유하고, 협업 사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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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정보보호산업과(044-202-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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