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북부 도시 교통 혁신으로 출퇴근 시간 단축!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개선 방안 발표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북부지역 출퇴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교통편의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방안은 대통령 주재로 지난 1월 25일 개최된 여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마련되었으며, 수도권 북부지역의 출·퇴근 30분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교통편의 개선 방안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광역버스 및 BRT 확대
수도권 북부지역에서는 광역버스 및 BRT를 확대 운영하여 대중교통 이용의 용이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광역버스는 신도시 지역에서 연결이 어려운 지역에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을 확대할 예정이며, 민락지구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광역DRT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근시간 전세버스 추가 운행 | 고양↔양주↔의정부 교외선 운행 재개 |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및 확대 |
광역DRT 도입 | 운정BRT, 화랑로BRT 신설 | 환승주차장 조성 |
철도 및 도로 운영 개선
철도 및 도로 운영을 개선하여 교통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교외선의 재개 운행과 출퇴근 전용열차의 증량, BRT 도로와의 연계성 강화 등을 통해 교통체계를 더욱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 교외선 운행 재개
- 출퇴근 전용열차 증량
- BRT 도로와의 연계성 강화
환승시설 확충
광역철도와 도로에서의 환승시설을 확대하여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환승주차장을 조성하고 환승센터를 신설하여 대중교통 이용의 접근성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방안을 통해 수도권 북부지역의 교통편의를 개선하고, 출퇴근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어떤 교통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나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광역버스·BRT 확충과 철도역 환승체계 강화를 포함한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출퇴근이 편리해지도록 1101번과 G6100번 노선에 출근시간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하고, 광역DRT를 새로 도입하고, 교외선을 재개 운행하며 운정BRT와 화랑로BRT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질문 2.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주요 역점은 무엇이었나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북부지역과 서울을 연계하는 광역버스·BRT 등을 확대하고, 지하철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환승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광역철도의 연결을 못하고 버스공급이 부족한 신도시 지역에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운행을 확대하는 등의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질문 3.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강조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은 무엇인가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GTX-A 상부 구간 개통에 맞춰 운정역 환승센터를 차질 없이 완공하고, 광역버스가 부족한 신도시 지역 위주로 광역버스 신설 및 광역DRT 도입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5월 발표한 수도권 남부권 교통편의 방안과 이번 북부권 대책에 이어 동부권 및 서부권 교통대책 등도 조속히 마련해 편안한 수도권 출퇴근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