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특교세, 호우 피해지역 4개 시·도에 35억원 긴급 지원
행정안전부, 4개 시·도에 35억원의 긴급 지원
행정안전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4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5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 지역은 신속한 응급 복구가 필요한 지역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서구 용촌동에서는 마을 전체가 침수 피해를 입었고, 주민들이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재난안전특교세의 용도
이번 재난안전특교세는 피해 시설 잔해물 처리, 긴급 안전조치, 2차 피해 방지 및 이재민 구호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행안부 장관의 지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피해지역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응급 복구를 조속히 추진해 달라"면서 "정부는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출처 및 문의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문의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재난관리정책과(044-205-5125)로 하시면 된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어떤 지원이 이루어지나요?
답변1.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5억 원이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로 흘러들어가며, 이로써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한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질문 2. 지원금은 어디에 사용되나요?
답변 2. 재난안전특교세는 피해 시설 잔해물 처리, 긴급 안전조치 등 2차 피해 방지와 이재민 구호 등에 쓰이게 됩니다.
질문 3. 행안부 장관은 무엇을 밝혔나요?
답변3.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지자체 및 관계기관에서 피해지역 주민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응급 복구를 조속히 추진하고, 정부가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를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