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2023년부터 소하천계측기 지속 설치 계획 발표
행안부 입장
길이 19km에 불과한 소하천인 ‘냉천’의 범람이 지하주차장 8명 사망의 원인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올해는 소하천 440곳에 수위계와 유속계를 설치하기로 했지만, 설치가 완료된 곳은 한 곳도 없다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행안부 입장
행정안전부는 소하천의 수위 예보 데이터를 축적하기 위하여, 2023년부터 소하천에 계측기(수위계, 유속계)를 설치하는 ‘소하천스마트계측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 440곳의 소하천에 계측기를 설치 완료하였으며, 올해 설치 대상인 440곳은 각 지자체별로 설치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으로 연내 모두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동 보도에서 언급한 ‘냉천’은 소하천이 아닌 하천법(환경부소관)에 따라 시도지사가 관리하는 지방하천이며, 2023년 계측기를 설치하여 하천 범람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하천계측기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자료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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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소하천에 수위계와 유속계 설치는 어떤 시기까지 완료될 예정인가요?
행정안전부는 2023년까지 440곳의 소하천에 계측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올해 설치 대상인 440곳은 연내 모두 설치할 계획입니다.
질문 2. '냉천'의 관리는 누가 담당하고 있으며, 어떤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가요?
'냉천'은 하천법에 따라 시도지사가 관리하는 지방하천이며, 2023년에는 계측기를 설치하여 하천 범람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질문 3. 하천 범람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어떤 대책이 추진되고 있나요?
행정안전부는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하천계측기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