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물수건·업소용 물티슈, 집중 점검 및 적발 업체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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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용품 안전점검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주방세제, 기저귀, 화장지 등 위생용품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업체들을 집중 점검하였습니다. 17개 시도에서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 8곳이 위생용품 관리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따라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처분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척제, 위생물수건, 화장지, 일회용 타월·종이냅킨 등 인체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는 위생용품을 대상으로 점검이 이루어졌습니다.
- 518곳의 업체 집중 점검
- 17개 시도에서의 실시
- 위생용품 관리법 위반 8곳 적발
- 인체 접촉 용품을 대상으로한 점검 실시
- 행정처분 예정
점검 결과
|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곳 | 영업시설 전부 철거 2곳 | 위생교육 미이수 1곳 |
| 업체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및 6개월 이내 재점검 예정 | 유통 중인 위생용품 중 부적합 여부 검사 및 회수, 폐기 조치 | 앞으로의 계획 |
식약처는 위생용품 안전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지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며,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정책과 : 043-719-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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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위생용품 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는 몇 곳이고 어떤 조치가 취해졌나요?
답변1. 위생용품 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는 총 8곳이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행정처분을 할 예정입니다.
질문 2. 밝혀진 주요 위반사항은 무엇이었나요?
답변 2. 주요 위반사항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곳, 영업시설 전부 철거 2곳, 위생교육 미이수 1곳이었습니다.
질문 3. 수거·검사 부적합 내역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답변3. 수거·검사 부적합 내역으로는 위생물수건 3건과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1건에서 세균수 등이 초과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회수해 폐기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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