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위기경보 '주의'로, 분야별 대책 강화!
폭염 위기경보 발령
장마 중 습도가 높아지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4일 오후 6시부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별한 관심과 대응을 주문하며 시민들에게 기온이 높은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당부했습니다.
폭염 위기경보 ‘주의’ 단계
전국 특보구역(183개)의 10%(18개) 이상 지역에서 일 최고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발령한다고 합니다.
폭염 상황 현황
현재 우리나라 50개 구역(27%)에서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폭염에 따른 대책 강화
| 고령농업인·현장근로자·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대책 |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관리대책 |
|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실시간 피해상황 확인과 대응 태세 갖추기 | 피해상황 관리에 대한 강화된 대책 | 무더위가 지속할 경우 취약계층 보호 및 관심 대책 이행 |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당분간 폭염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돼 정부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대응하겠다”며 “기온이 높은 시간에 야외에서의 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국민행동요령 실천에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행정안전부가 어떤 이유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상향 조정했나요?
답변1. 폭염 상황 대비를 위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이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시민들에게 기온이 높은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당부하며,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별한 관심과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질문 2. 폭염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요?
답변 2. 폭염 위기경보 ‘주의’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183개)의 10% 이상인 18개 이상의 지역에서 일 최고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가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질문 3. 행안부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강조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답변3. 고령농업인·현장근로자·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농축수산업 피해 예방대책,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관리대책 등 소관 분야별 폭염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대응 태세를 철저히 갖추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