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차관, '의학교육 질 저하' 주장에 반박

질문 1.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의료계의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가요?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의료계의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1. 학교마다의 교육여건을 점검하고 3단계로 나누어 정원 증원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2. 교수 인력과 교육 시설, 수련병원 등을 면밀히 따져 증원 후 교육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3. 교육 시설 부분에서는 실험·실습실, 소그룹 학습공간, 첨단 기자재가 갖추어진 최적의 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질문 2. 오차관은 대학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나요?

오 차관은 대학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 의대의 교육여건 개선 TF를 구성하여 대학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국립대학별로 의대 교육여건 개선 TF를 구성하여 대학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충북대학교를 예로 들어, 교육여건 수요조사와 현장점검, 증원에 따른 투자계획을 마련해 학생 입학정원이 증가되었고, 추가 교수정원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질문 3. 오 차관은 의대 교육에 대한 획기적 투자를 통해 어떤 변화를 이루고자 하고 있나요?

오 차관은 의대 교육에 대한 획기적 투자를 통해 다음과 같은 변화를 이루고자 하고 있습니다:

1. 의대 교육에 대한 획기적인 투자로 의료계의 질을 담보하고자 합니다.
2.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과 면밀한 지원을 통해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3. 특히, 대학의 교육여건을 점검하고 개선하며 증원 후 교육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