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농촌 주거개선으로 새로운 활기 부여!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개선 사업
정부가 민간과 함께 농촌에 활기를 전하는 주거개선 봉사를 추진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주간부터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 주거개선 사업: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노후·불량 주택에 대해 대학생·민간봉사단체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
- 활동 대상: 농촌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실시했으며 그동안 모두 7607가구를 지원
- 활동 확대: 올해부터는 기업 기부금 활용, 지방비 투입 등으로 민간 및 지자체 참여를 확대하여 96개 시·군을 대상으로 65개 봉사단체가 550여 가구의 집수리를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
- 대학생 봉사단 참여: 고려대학교, 우석대학교, 한남대학교, 영남대학교 등 7개 대학생 봉사단이 참여하여 집중적으로 참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며 현장 경험을 통해 전공 지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변 친구들에게도 적극 권유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을 위한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농식품부는 농촌주택개량사업 및 빈집재생 등으로 농촌 주거여건 개선에 더욱 힘칠 것으로 밝혔습니다.
문의 및 자료출처
| 농촌정책국 농촌재생지원팀 | 044-201-1542 |
|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 | 044-201-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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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거개량사업 및 빈집재생
정부가 민간과 함께 농촌에 활기를 전하는 주거개선 봉사를 추진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주간부터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취약계층의 노후·불량 주택에 대해 대학생·민간봉사단체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2008년부터 17년째 농촌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실시했으며 그동안 모두 7607가구를 지원하였습니다. 국내외 구글애서작업들은 계속될 것이며, 중요한 내용은 계속해서 추가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답변1.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촌 취약계층의 주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의 노후 및 불량 주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및 민간봉사단체 등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농촌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08년부터 시작되어 17년 동안 총 7607가구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기업 기부금과 지방비를 활용하여 민간과 지방자치단체의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국 96개 시·군을 대상으로 65개 봉사단체가 550여 가구의 집수리를 계획하고 있으며, 대학생 봉사단체와 기업, 건축회사 등이 연차별로 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질문 2.
답변 2.
이번 사업에 참여한 우석대학교와 다른 대학생 봉사단체들은 집수리 봉사를 통해 현장 경험을 쌓고 전공 지식을 실전에서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은 농촌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면서 뜻깊은 경험을 쌓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변 친구들에게도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질문 3.
답변3.
농촌정책국 김종구 국장은 집수리 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주택개량사업 및 빈집재생 등을 통해 농촌 주거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