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사고의 위험, 안전한 실내로 신속 대피가 필요합니다!

낙뢰 사고 현황 및 예방법

낙뢰로 인한 사고로 인해 소방청은 사망률이 높은 낙뢰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여름철과 낮 시간대에 주의가 필요하며, 올바른 안전습관을 통해 낙뢰 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낙뢰 사고 현황

• 낙뢰 사고는 90%가 여름철에 발생하며 등산, 서핑, 낚시, 골프 등 야외 레저활동 중에 주로 발생한다.
• 사고 유형은 직격뢰, 측면 섬락, 지면 전류, 접촉 뇌격 4개 유형으로 나누어지며 각각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 낙뢰사고의 대부분은 실외에서 발생하지만, 실내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이에 대한 예방법이 필요하다.
• 월별로는 8월이 가장 많았고, 시간대별로는 낮 시간대에 발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낙뢰 사고 예방법

낙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외에서는 낮은 지대로 이동하거나 안전한 실내로 대피하고, 실내에서도 전기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낙뢰 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안전습관을 홍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낙뢰 사고예방법

낙뢰 사고에 대한 자세한 예방법은 소방청 누리집(www.nfa.go.kr)의 정책·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사항은 소방청 생활안전과(044-205-7661)로 문의할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