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나무, 가족과의 이야기

청와대 개방 2주년 맞아 특별한 교육프로그램 소개

청와대는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공유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청와대 건축, 조경, 미술품 등을 다루는 강좌부터 초등학생과 가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청출어람, 청와대학"

전문가들이 청와대의 건축과 조경, 미술품 등을 직접 설명하는 강좌입니다. 예약 후 오후 3시에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청와대 나무가족"

대통령의 식수 및 청와대 나무의 상징과 의미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됩니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특별강사가 특별해설을 맡습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푸른 청와별, 틴즈 탐험단"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청와대 각 공간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됩니다. 중·고등학교 학급이 참여 대상이며 예약이 가능합니다.

신청과 문의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문화시설기획과(02-3771-8641), 청와대재단(02-3771-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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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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