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재해, 24시간 대비! 피해 복구비·보험금 신속 지급
농식품부의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올해 여름철도 대기 불안정으로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고 평년보다 무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으로, 태풍이 한반도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자체, 농진청, 산림청, 농협 등 재난대응 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24시간 재해에 대비하여 상황관리를 추진 중이다.
농식품부의 사전점검
| 수리시설 | 원예 | 축산 |
| 노후 저수지 등 520여 곳 | 최근 3년 동안 피해가 발생한 과수원 및 시설하우스 7만 6000여 곳 | 노후 축사 및 최근 피해가 발생한 축산시설 등 1만 6000여 곳 |
| 전체 배수장 1만 4000여 곳 | 지주 시설결박, 방풍시설 및 배수로 정비 상태 등에 대한 점검 | 축대 보수, 장비 결박 여부, 주변 배수로 정비 상태 |
| 상습침수 지역 배수로 4100㎞의 시설상태 및 비상체계를 점검 |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철 재해 대비를 위해 수리 시설, 원예, 축산, 방역, 산사태 예방 등 분야별 취약 시설과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완료하였다. 이를 통해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상황에 대비하여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의 운영
농식품부는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자체, 농진청, 산림청, 농협 등 재난대응 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24시간 재해에 대비하여 상황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상·예방요령 전파, 피해상황 관리·보고, 상황회의 개최 및 응급복구와 피해복구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 관계부처·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술 지도와 피해 농가에 대한 재해복구비 및 보험금 지급도 신속히 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장관은 "예방이 최선의 대책이므로 유관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여름철 농업 피해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예방을 통한 피해 최소화와 신속한 복구와 재해보험 지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농림축산식품부가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재난대응 기관과 공조체계를 어떻게 유지하고 있나요?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자체, 농진청, 산림청, 농협 등 재난대응 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24시간 재해에 대비해 상황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통해서는 기상·예방요령 전파, 피해상황 관리·보고, 상황회의 개최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질문 2. 농식품부가 어떻게 여름철 재해 대비를 위해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나요?
농식품부는 여름철 재해 대비를 위해 수리 시설, 원예, 축산, 방역, 산사태 예방 등 분야별 취약 시설과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완료했습니다. 수리시설, 원예, 축산, 산사태 취약지역 등 각 분야별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여름철 재해 대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질문 3.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통해 어떤 지원 및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나요?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운영을 통해 관계부처·유관기관과 협조해 응급복구와 피해복구를 신속히 추진하고 있으며, 국방부, 농협 등과 협조해 복구인력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촌진흥청과 지자체를 통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술 지도와 피해 농가에 대한 재해복구비 및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