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업자, 국내 1000만 시대 열린다! 400만 명 돌파
사업자 및 부가가치세 현황
지난해 사업자 수가 10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 사업자는 최초로 4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부가가치세 매출금은 7441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가동사업자 현황
가동사업자는 전년 대비 27만 3000명 증가한 995만 명으로 집계돼, 개인사업자가 86.9%, 법인사업자가 13.1%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2019년 대비 23.7% 증가한 수치이며, 부동산임대업이 가장 많은 가동사업자 업종이었다.
| 업태별 | 가동사업자 수 | 신규사업자 수 |
| 부동산임대업 | 243만 1000명(24.4%) | - |
| 서비스업 | 204만 9000명(20.6%) | - |
| 소매업 | 146만 3000명(14.7%) | 127만 6000명 |
여성사업자 현황
여성 사업자 수는 401만 8000명으로, 최초로 400만 명을 넘어섰다. 여성 사업자 비중은 40.4%로, 매년 대비 1.2%p 증가했다. 여성사업자의 주요 업태는 부동산 임대업, 서비스업, 소매업이다.
부가가치세 현황
부가가치세 신고 사업자 수는 802만 3000명으로, 부동산임대업이 가장 많았으며, 매출금액은 7441조 7000억 원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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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여성 사업자는 몇 명인가요?
답변1. 지난해의 여성 사업자 수는 401만 8000명으로, 총 사업자 중 여성 비율은 40.4%에 달합니다. 2019년 대비 1.2%p 증가했습니다.
질문 2. 신규사업자 업태별 창업 비중은 어떻게 되나요?
답변 2. 개인의 경우 소매업이 31.3%로 가장 많았고, 법인은 서비스업이 35.6%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질문 3. 부가가치세 매출금 증가에 어떤 요인이 영향을 미쳤나요?
답변3. 부가가치세 매출금액이 증가한 영향으로는 민간소비지출 증가, 수출 증가, 과세인프라 확대,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신고도움자료 제공 확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