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 특화단지, 전남 충남 경기 부산 신규 지정
뿌리산업 특화단지 4곳 지정
전남, 충남, 경기, 부산 등 4개 지역의 뿌리산업 특화단지가 13일 지정 고시된다. 특화단지로 지정된 4곳은 전남 율촌 뿌리산업, 충남 예산 신소재 뿌리산업, 경기 반월 염색 뿌리산업, 부산 섬유염색가공 단지이다.
산업부의 지원
산업부는 기존 특화단지 중 9개 단지에 대해 지원 과제를 확정하고, 국비 60억 원을 투입하여 공동 활용시설 구축 및 공동 혁신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뿌리산업 특화단지 현황
지역 | 산업구분 | 특화단지명 |
전남 | 뿌리산업 | 율촌 뿌리산업 |
충남 | 뿌리산업 | 예산 신소재 뿌리산업 |
경기 | 뿌리산업 | 반월 염색 뿌리산업 |
부산 | 뿌리산업 | 섬유염색가공 단지 |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뿌리기업의 환경개선과 혁신을 지원하고, 지역전략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뿌리산업 특화단지의 역할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뿌리산업 기업들의 집적화와 협동화를 촉진하여 뿌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
이상과 같이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뿌리산업 기업들에 대한 각종 지원 및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특화단지는 어떻게 선정되나요?
산업통상자원부는 뿌리산업 특화단지를 선정하기 위해 뿌리산업발전위원회를 열어 우수한 뿌리산업 집적지를 심의하고 지정합니다. 이번에 지정된 4개의 특화단지는 전남 율촌 뿌리산업, 충남 예산 신소재 뿌리산업, 경기 반월 염색 뿌리산업, 부산 섬유염색가공 단지입니다.
질문 2. 어떤 혜택과 지원이 제공되나요?
특화단지에는 국비 지원을 통해 공동 활용시설 구축 및 공동 혁신활동이 지원됩니다. 또한, 뿌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 공급시설 구축, 물류 효율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지원도 이뤄집니다. 기존 특화단지에는 국비 643억 원을 지원하여 다양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질문 3. 향후 계획은 무엇인가요?
산업통상자원부는 앞으로도 특화단지를 기반으로 뿌리기업의 환경개선과 혁신을 지원하고, 지역전략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