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4.8 지진으로 위기경보 발령, 주민 안전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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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대비 및 대응 요령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에 대비하여 행정안전부는 다음과 같은 대비 및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 피해 발생 시: 해당 지자체에서는 긴급 점검을 위한 위험도 평가단을 신속히 가동하도록 조치하고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합니다.
- 지진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지진 발생 시 탁자 아래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하고 탁자 다리를 꼭 잡는 등 안전한 행동방침을 전파합니다.
- 지진 후 대응: 지진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하며, 신속한 대피 및 대응을 당부합니다.
- 대피 시 주의사항: 건물 밖에서는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하며 신속하게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
피해 상황 관리 및 대응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가동 | 지진 위기경보 발령 | 상황점검 및 대응활동 지시 |
| 신속한 피해상황 파악 및 긴급조치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가동 및 경계 단계 발령 | 피해발생 여부 점검 및 상황관리 지시 |
12일 오전 8시 26분에 발생한 지진을 주시하며,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 신속히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추가 지진에 대비해 비상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후 대응 및 안전 조치
행안부 장관은 주요 기반시설을 신속히 점검하고 피해가 있는 경우 즉시 조치하도록 당부하였으며, 지진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추가적인 피해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파악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지진 발생 시 국민 여러분께서는 행동요령을 확인하여 위급 상황 시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지진방재관리과(044-205-5194)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행안부가 지진 발생 후 국민에 전달한 행동요령은 무엇인가요?
흔들림이 있는 동안에는 탁자 아래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하고 탁자 다리를 꼭 잡는 등 안전한 행동을 취하고, 흔들림이 멈춘 후에는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출구를 확보한 후 안전하게 대피해야 합니다. 건물 밖에서는 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하며 신속하게 넓은 공간으로 대피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질문 2. 현장관리를 위해 행안부가 즉각적으로 취한 조치는 무엇인가요?
지진 발생 후 행안부는 지진 발생 현장을 즉각 파악하기 위해 현장상황관리관을 긴급 파견하고, 피해 점검을 위한 위험도 평가단을 신속하게 가동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질문 3. 이상민 장관이 발표한 대책은 무엇이며, 국민에게 당부한 사항은 무엇인가요?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가동하고, 추가적인 피해가 있는지 지속적으로 파악하라며, 국민에게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확인하여 위급 상황 시 신속히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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