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소매가격 하락, 공급량 증가 전망으로 농식품부 발표
농산물 도매가격 상승률과 물가 안정화
상추 등 채소류의 도매가격 상승률에 대한 내용이 보도되었는데, 이에 대한 농식품부의 설명에 따르면 여름철 가격 상승은 일반적이며 현재 소매가격은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 비교하여 물가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출하량, 수확량, 소매가격 등과 관련된 여러 가지 요인들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가격 변동에 대한 측정은 조심스럽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도매가격 상승률에 대한 설명
농산물의 도매가격 상승률은 청상추 223%, 오이 178%, 시금치 124%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한 농식품부의 설명을 들어보면 여름철에는 상추와 같은 채소류의 가격이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가격을 단순 비교함으로써 물가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것은 농산물 소비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 물가 안정화를 위한 소비자 교육
- 가격 변동에 대한 측정의 조심
- 상추 등의 생육 특성과 기상 상황 고려
- 농산물 소비부진을 막기 위한 정확한 정보 전달
- 도매가격 상승률의 실제 사유에 대한 설명
농산물 가격에 대한 전망
피해를 입은 상추는 복구를 위한 민관군 합동 복구지원팀이 가동되어 있고, 농가에서도 재정식이 가능한 밭에는 상추를 심고 있는 등 상황이 완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오이의 경우에도 햇볕이 더 많은 지역에서는 생육이 좋아져 공급량이 늘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공급 부족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책브리핑의 저작권 안내
정책브리핑에서 제공한 정책뉴스자료에 대한 이용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제3자에게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에는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답변1.
상추의 가격은 계절적 특성과 생육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현재 소매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7월 중순 현재, 상추와 시금치, 오이의 가격이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은 수준임을 고려할 때, 이는 농산물의 가격이 크게 상승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인의 과장된 표현을 기사화하여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유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보도는 신중히 검토해야 합니다.
질문 2.
답변 2.
상추와 오이의 재배는 상대적으로 빠른 주기로 이루어지며, 생육 환경이 좋아지면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 상승이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습니다. 현재 피해를 입은 상추에 대한 복구 작업도 진행 중이며, 피해를 입지 않은 지역에서의 공급량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공급 부족은 예상되지 않습니다.
질문 3.
답변3.
오이의 경우, 흐린 날씨로 인해 생육에는 일시적인 지연이 있었으나, 생육 환경이 좋아지면 증가하는 생산량으로 인해 공급 부족이 오래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습니다. 이에 따라 물가의 급격한 상승은 예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