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사육환경, 도축검사 강화 - 농식품부의 노력은 이렇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삼계용닭 사육환경 개선 계획

밀집식 사육 방식으로 인해 삼계용닭 ‘백세미’들은 동물학대를 당하고 비위생적 환경에서 사육되고 있다. 따라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사육단계: 지자체와 합동으로 즉각 사육밀도 준수여부 등을 조사하고 위반사실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조치를 하며,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농가별 사육밀도를 주간단위로 점검하여 사육환경 모니터링을 강화하겠습니다.
• 도축단계: 전국 도축장에서의 도축검사를 강화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닭고기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국내에서 도축되는 모든 닭에 대해 질병 발생 여부를 철저히 검사하여 부적합한 제품은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폐기할 것입니다.
• 동물보호: 닭을 사육·운송하는 과정에서 약한 개체를 도태시키거나 병약한 닭들을 방치하는 행위 등의 학대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동물보호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시에는 과태료 처분 등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삼계용닭의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한 닭고기 공급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농식품부의 관리 계획

이와 같은 관리 및 계획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안전한 닭고기의 공급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노력에 대한 기대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러한 노력에 대해서 국민들로부터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닭고기를 공급받을 수 있는 노하우의 철저한 준수와 닭 사육환경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