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현대무용 축제, K-컬처의 새로운 흥미진진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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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해외투어 공연

‘정글’은 2024 제33회 파리하계올림픽대회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을 순회하는 긴 호흡의 일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김성용 예술감독이 국립현대무용단에 부임한 후 예술감독 안무작으로는 첫 해외 투어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김성용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은 ‘정글’ 해외투어를 통해 우리나라 현대무용을 소개하고, 긴 장소와 어깨의 무게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무용수들이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상징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정글’은 2023년 국립현대무용단 단장으로 부임한 후 첫선을 보인 안무작으로, ‘프로세스 인잇’을 통해 창의적인 움직임을 이끌어내었으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한층 더 새롭고 깊어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 해외투어의 첫 지역인 파리에서 ‘정글’이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24 코리아시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의 문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이후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카자흐스탄에서 ‘정글’을 감상할 예정이며, 각 지역에서 한국 현대무용의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합니다.

김성용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

정체성 공고히 무용수들의 성장과 관객에게는 여운과 감동을 전하길 바람 정글의 한국적 요소와 K-현대무용의 고유성
무용수들과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준비하고 만들어진 '정글'은 작품이 점점 성장하고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점점 더 연관되는 것 같은 '정글'은 무용수의 움직임을 넘어 사람들의 삶에 적용되며 자연스럽게 의미가 발전했다. 김성용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은 K-현대무용의 힘을 무용수들의 기량과 훈련에 있다고 생각하며, 국립현대무용단의 역할이 분명하게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용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

무용을 35년 동안하며 작품을 통해 성장하거나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감동적 작품을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들어 현대무용은 즐기기 어려운 측면도 있다고 말하며, 여러 관점으로 감상하고 해석하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조언을 전합니다.


임언영 기자

김성용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은 현대무용을 전공한 전문 무용수로, 많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현대무용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해외투어를 준비하면서 김성용 예술감독이 기대하고 있는 점은 무엇인가요?

김성용 예술감독은 해외투어를 통해 우리나라 현대무용을 소개하여 기대감과 설레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경험과 발전을 기대하며 무엇보다도 무용수들과 공동 작업을 통해 제 역할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질문 2. 김성용 예술감독이 개발한 안무 방법론 '프로세스 인잇'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있나요?

김성용 예술감독은 '프로세스 인잇'을 통해 몸의 본능과 생명력이 충돌하는 움직임을 새롭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글'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통해 작품의 의미가 점차 발전한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질문 3. 김성용 예술감독이 해외투어 공연을 통해 듣고 싶은 평가는 무엇인가요?

김성용 예술감독은 관객들이 작품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성장할 수 있는 감동을 주기를 원합니다. 또한, 공연 후에도 작품으로부터의 여운이 계속 남아있고, 감동을 받은 관객들이 여러 세계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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