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특별재난 전파 통신 방송요금 감면 지역 5곳 제도 혜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별재난지역 전파사용료 및 통신방송요금 감면 정책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전파사용료와 통신·방송요금 감면 정책에 대해 소개합니다. 해당 정책을 통해 어떤 혜택이 제공되고, 감면 절차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상세히 안내합니다.

감면 대상 지역 및 대상 혜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호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개 지역에 대해 전파사용료와 통신·방송요금 감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감면 대상 지역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충남 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입니다.

전파사용료 감면 혜택

먼저, 특별재난지역에 개설된 무선국의 전파사용료를 12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전액 감면합니다. 전파사용료 감면혜택을 받게 되는 무선국의 시설자는 701명, 무선국은 2307국이며 전체 감면 예상금액은 2578만 원입니다.

통신서비스 및 유료방송서비스 요금 감면

이동전화, 유선전화·인터넷전화 및 초고속인터넷 등의 통신서비스와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서비스 요금 감면도 추진됩니다. 통신서비스 요금과 유료방송서비스 요금에 대한 감면 혜택과 절차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겠습니다.

피해자 지원 및 혜택 적용

특별재난지역 피해가구를 대상으로 이동전화 세대당 1회선에 최대 1만 2500원을 감면하고, 시내전화·인터넷전화 월이용요금 100%, 초고속인터넷 월이용요금 50%를 1개월 동안 감면합니다. 또한, 일부 이용자는 위약금 없이 해당 서비스를 해지할 수 있게 되며, 유료방송사와의 협의를 통해 요금 감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특별재난지역 전파사용료와 통신·방송요금 감면 정책은 재난재해로 피해를 당한 지역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해당 정책에 대한 문의는 전파이용CS센터(080-700-0074)와 관할 전파관리소에 문의하면 됩니다.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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