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동해에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
윤석열 대통령,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탐사 시추 계획 승인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동해 심해의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한 물리 탐사 결과에 대해 국정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심해 기술평가 기업에 탐사 심층 분석을 의뢰했으며, 140억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심해 광구로는 남미 가이아나의 광구를 뛰어넘는 석유 개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탐사 시추 및 개발 전략
탐사 시추: 윤 대통령은 석유·가스전 개발을 물리 탐사, 탐사 시추, 상업 개발의 세 단계로 나누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는 실제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는지, 매장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탐사 시추단계로 넘어갈 차례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추에 필요한 1개당 1000억 원이 넘는 비용을 고려해야 하며, 현재 이미 세계 최고의 에너지 개발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탐사 결과와 예상 시계표
탐사 시추 결과: 안 장관은 올 연말에 실질적인 탐사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실제 매장이 확인된다면 약 2027년 내지 2028년부터 상업적인 개발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세계적 에너지 개발 기업들이 참여할 의향을 밝힐 정도로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전했습니다.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 매장가치는 현재 시가총액의 5배 수준에 달하며, 이는 국가적인 중요한 에너지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윤석열 대통령은 어떤 내용을 밝혔나요?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으며,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 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질문 2. 안 장관은 어떤 내용을 설명했나요?
안 장관은 탐사 시추에 들어가서 매장의 규모를 확인한 후 올 연말에 실질적인 탐사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으며, 만약 매장이 확인되면 2027년 내지 2028년에 공사가 시작돼 현지개발은 2035년에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질문 3. 윤 대통령은 어떻게 예상했나요?
윤 대통령은 세계 최고의 에너지 개발 기업들이 이미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매장 가치는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