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저작권, 이용자와 창작자를 돕는 지킴이
콘텐츠 이용자와 창작자가 함께하는 '케이-저작권 지킴이' 발대식
지난 8일,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함께 모두예술극장에서 '케이-저작권 지킴이'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는 콘텐츠를 소비하고 제작하는 대학생, 창작자, 콘텐츠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저작권 보호 활동에 대한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로, 총 87명이 참석했다.
- 대대적인 캠페인 추진: 올해는 "저작권 보호, 바로 지금"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콘텐츠를 제값 내고 이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불법유통을 근절하는데 주력한다.
- 합동 대책 마련: 지능화된 저작권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에는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불법 콘텐츠 유통 사이트에 대한 빠른 접속차단과 수사 진행, 인터폴과의 국제공조를 강화한다.
- 저작권 침해 예방과 국민 인식 전환: 불법 복제물의 온상이 되는 불법 콘텐츠 유통 사이트를 차단하고 국제공조를 통해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하는 한편, 국민의 인식 전환을 통해 저작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다.
콘텐츠 불법유통 대응 및 확산 차단
50명의 대학생 저작권 지킴이 | 창의적 홍보 콘텐츠 제작과 저작권 침해 신고 | 창작자 및 업계 대표의 참여와 다양한 홍보 캠페인 |
불법유통 콘텐츠 모니터링 및 저작권 보호 활동 | 면밀한 단속과 법적 대응 강화 | 해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해외 침해 대응 및 저작권 보호 활동 |
지난달 선발된 50명의 대학생 저작권 지킴이는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저작권 보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본인의 누리소통망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확산할 계획이며, 누리소통망, 각종 커뮤니티 등 단속 사각지대에서 이뤄지는 불법유통 콘텐츠를 모니터링하고 실제 저작권 침해 사례 발견 시 국민 저작권 침해 신고사이트에 신고하는 등 저작권 보호 활동을 펼친다.
저작권 보호와 콘텐츠 확산
인기 유튜브 창작자 '준오브다샤', 케이팝 안무가 최영준 등이 참석하여 창작자 대표 '저작권 지킴이'이자 홍보대사로서 활동하며, 관계자들은 콘텐츠 불법유통을 근절하고 건전한 콘텐츠 유통환경을 만드는 데 동참한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케이-저작권 지킴이들은 단체 공연과 저작권 보호 캠페인 노래를 공개할 예정이다.
결론
문화체육관광부는 날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케이(K)-콘텐츠가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하게 뿌리 내리려면 저작권 가치를 존중하는 문화 확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케이-콘텐츠의 세계적 인기 확산에 따라 증가하는 해외 침해에도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 및 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국 저작권보호과(044-203-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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