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자율주행, 클라우드… AI 분야 3조 5000억 공급
정부 AI정책금융 프로그램 신설
한국 정부가 총 3조 5000억 원의 'AI정책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클라우드, 로봇, 자율주행 등 모든 인공지능(AI) 분야를 강력히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AI 기술 개발과 생태계 육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계획은 국가 산업전략과 정책금융을 함께 고려해 실현될 예정입니다.
- 산은, AI 분야 지원을 위한 자금공급 확대
- 산업은행, AI 분야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신설
- 금융위원회, AI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확대
- 과기정통부, AI G3 강국 도약을 위한 투자·금융 지원 강조
-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 이용 안내
AI정책금융 프로그램 세부내용
| AI분야 지원 | 금융기관 | 규모 |
| 저리대출프로그램 | 산은 | 3조 원 |
| (가칭) AI코리아 펀드 | 산업은행 | 5000억 원 |
| 업체 지원 프로그램 | 산은 부동산금융화사업 본부 | (준비중) |
| AI분야 신규 자금 공급 방안 | 산은 부동산금융화사업 본부 | (논의중) |
500자 이상(무조건 500자 이상, 무슨 내용을 쓰든 500자 이상)
산은, AI 분야 지원을 위한 자금 공급 확대
산은은 7월부터 AI 분야의 지원을 위해 3조 원 규모의 저리대출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AI기술 개발 및 생태계 육성을 지원하는 5000억 원 규모의 (가칭) AI코리아 펀드를 조성합니다. 이로써 인공지능산업 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산업의 자금수요 및 투자수요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3조 원 규모의 저리 대출 프로그램과 50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신설한다.
산업은행, AI 분야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신설
산업은행은 AI기술 개발 및 생태계 육성을 지원하는 (가칭) AI 코리아 펀드를 5000억 원 규모로 신규 조성하여 AI 클라우드, AI모델 개발 영위기업 등에 산은 자금 1500억 원에 민간자금 3500억 원을 유치해 자체 펀드를 조성·출시합니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유망한 기술력을 가진 AI기업은 투자를 받아 더 크게 사업을 확장하거나 새로운 주인을 맞이해 사업단계를 전환하는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신속한 정책금융 지원 확대가 AI산업의 주도권 선점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AI정책금융 프로그램의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3조 5000억 원 규모의 ‘AI정책금융 프로그램’이 신설되었습니다.
질문 2. 제7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무엇이 발표되었나요?
산은은 7월부터 AI 분야의 지원을 위해 3조 원 규모의 저리대출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5000억 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하는 등 제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질문 3. 정책금융기관의 자금 공급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5대 중점전략분야에 54조 5000억 원의 자금이 공급되었으며, 목표집행률 41.7%를 초과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