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1조 2000억 원 글로벌펀드 신규 조성

글로벌펀드 출자사업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억 원을 출자하여 신규 펀드를 조성합니다. 이로써 한국 스타트업의 기술력이 인정받아 글로벌펀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냅니다. 또한, 국내 투자사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해외-국내 벤처캐피탈 공동 운영(Co-GP) 트랙이 신설됐고, 3곳의 국내 벤처캐피탈도 함께 선정됐습니다.

글로벌펀드 참여 현황

• 미국 5개, 싱가포르 3개, 영국 2개, 일본 2개, 중국(홍콩 포함) 2개, UAE 1개 등 다양한 국가의 벤처캐피탈이 운용사로 선정

글로벌 대형 투자사들의 참여

대형 투자사들은 국내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를 실행할 수 있는 자산운용 규모를 가지고 있어 이를 통한 추가적인 투자 효과도 기대됩니다.

글로벌펀드의 투자 효과

그동안 598개 국내기업에 1조 2000억 원을 투자해 모태펀드 출자액 7000억 원 대비 1.7배의 투자를 집행했으며, 대부분의 펀드가 현재 운용 중이므로 투자액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글로벌펀드를 통한 성공사례

• 비바리퍼블리카, 우아한형제들, 당근마켓, 몰로코 등이 글로벌펀드의 투자를 통해 성장하는 등 성공사례도 다수 창출

글로벌펀드를 통한 스타트업 성장 사례

고피자, 마이리얼트립, 앨리스 등의 스타트업이 글로벌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대규모 후속투자와 활발한 글로벌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중기부 장관의 발언

• 글로벌펀드는 국내 유니콘 탄생에 큰 역할을 하며 국내 스타트업과 해외 투자자를 연결하는 핵심역할을 수행
• 향후에도 해마다 1조 원 이상의 글로벌펀드를 조성해 우리 벤처·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