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지난달 산업·소비·투자 모두 감소

국내 산업활동동향

최근 국내 생산과 소비, 투자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생산이 증가하였지만 자동차, 기계장비 생산의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되었다.

산업 생산별 전월대비 증감률

• 전산업 생산: 전월 대비 0.7% 감소, 공공행정(2.2%) 증가, 광공업(-1.2%), 서비스업(-0.5%), 건설업(-4.6%) 등이 전월 대비 감소
• 소매판매: 전월 대비 0.2% 감소, 소폭 감소했으며 비내구재(0.7%) 및 내구재(0.1%) 증가에도 불구하고 준내구재(-2.9%)가 줄어든 영향
• 설비투자: 전월 대비 위축(-4.1%), 운송장비와 기계류 도입 지연 등의 영향으로 감소, 건설투자는 전월 상승 후 반락(-4.6%)

제조업 상세 생산별 전월대비 증감률

전월 대비 산업별 생산 증감률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반도체와 석유정제는 증가세를 보이지만 자동차 및 기계장비는 감소세를 보였다.

소비동향과 투자 상황

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의 감소와 함께 설비투자의 줄어든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로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

정책 대응 및 전망

• 정부는 내수 취약부문을 지원하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경제 동향을 고려하여 향후 경제 상황을 전망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경제분석과에서 문의할 수 있다.

정책브리핑의 자료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에 의거하여 처벌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