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무더위쉼터 이용 불편 없도록 개선·관리 지속

행안부 입장

안전한 무더위쉼터를 위해 행안부의 노력

행정안전부는 전국에 6만 1천 개의 무더위쉼터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관리책임자를 정하여 시설의 청결 여부와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더위쉼터 지정 시에는 실외에서 쉴 수 있는 야외쉼터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의 시설을 확충하고 미비한 쉼터는 정비해가겠습니다.

무더위쉼터의 실내공간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과 회원만 이용 가능한 시설로 구분하여 안내하고 있으며, 시설별 이용대상을 국민재난안전포털과 안전디딤돌앱을 통해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함께 무더위쉼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국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하겠습니다.

행안부의 앞으로의 대책

향후 야외 무더위쉼터에 대한 대책 마련 및 지속적인 관리

행안부는 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에 그늘막, 쿨링포그, 음수대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고 시설이 미비한 쉼터는 지정을 해제하는 등 정비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무더위쉼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국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시설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더위쉼터의 현재 상황

문제가 되는 무더위쉼터 현황과 대책에 대한 안내

무더위쉼터는 재난안전포털에서는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고 소개되었지만, 실제로는 일반인의 이용이 제한되거나 문이 잠겨 있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행안부는 무더위쉼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국민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할 계획입니다. 국민은 관련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 기후재난대응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