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경북을 향한 대통령의 새로운 전망과 비전

윤석열 대통령의 경북 방문 발표 내용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우기 위한 8000억 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을 밝혔습니다. 또한 3조 4000억 원 규모의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과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을 통해 경북과 전국을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업구조 혁신과 민생토론회

윤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경북이 산업구조 혁신을 통해 도약하기 위해서는 산업구조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3월 충북 민생토론회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지방에서 개최된 것으로,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지방시대위원회 위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출신으로 다수 참석하였습니다.

• 경북을 ‘수소산업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8000억 원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 사업 발표
• 영일만 횡단고속도로 건설과 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을 통한 ‘2시간 생활권’ 연결
• 경북의 산업구조 혁신의 중요성 강조
• 민생토론회 참가자들의 다양한 토론과 의견 공유

신산업 육성과 환경 개선

윤 대통령은 경북에 현재 추진 중인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와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고, 원전산업 성장 펀드 조성과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더불어 구미산단을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교통인프라 개선과 관광인프라 확충

윤 대통령은 경북의 교통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동해안 휴양벨트 조성 사업과 해양생태공원 조성, 지방에 역사문화관과 국제교육원 건립 등을 발표하였습니다.

• 교통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2시간 생활권’으로 연결
• 동해안 지역에 호텔과 리조트를 건설하는 ‘동해안 휴양벨트’ 조성 사업
• 환동해 호국역사문화관과 국제교육원 건립 계획 발표

경북과 대구 통합 논의와 관련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되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함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