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해킹 포럼 메일계정 게시 사실 확인하여 공개
법제처 이메일 계정 유출 사건 관련 정책 브리핑
법제처에서 최근 발생한 이메일 계정 유출 사건에 대한 관련 정책 브리핑 자료를 안내드립니다.
- 국가사이버안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2월 해킹 포럼에 우리나라 공무원의 이메일 계정 및 비밀번호 수백여개가 게시되었으며, 그 중 법제처 이메일 계정 2개가 확인되었습니다.
- 이메일 계정 유출 사건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국가사이버안보센터는 해당 사실을 파악하고 법제처에 확인 및 조치 요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법제처는 해당 이메일 계정이 기관 외부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며, 내부망에서만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이메일 계정과 비밀번호가 동시에 유출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이메일 계정만이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외부망에서는 2008년 이후 공직자통합메일만 사용하고 있으며, 내부망에서 사용되는 해당 이메일 계정 정보만으로 외부망과의 이메일 송수신 및 내부 자료 유출은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문의 | : 법제처 기획조정관 법제정보담당관(044-200-6762) |
법제처 이메일 계정 유출 사건에 대한 정책 브리핑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나, 사진에 대한 저작권은 제3자에게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자료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관련 정책 브리핑
법제처 이메일 계정 유출 사건에 대한 정책 브리핑 자료를 안내드렸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법제처는 외부망에서 사용하는 메일계정과 내부망에서 사용하는 메일계정이 서로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외부망과 내부망 간의 메일 송수신 및 내부 자료 유출이 불가능하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변1. 외부망에서 사용하는 공직자통합메일과 내부망에서 사용하는 이메일 계정이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사용 불가능한 내부망의 이메일 계정 정보만으로는 외부망과의 이메일 송수신 및 내부 자료 유출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외부망과 내부망이 물리적, 기술적으로 분리되어 있어 외부에서 내부망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질문 2.
법제처 이메일 계정이 해킹 포럼에 게시되었지만, 외부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이메일 계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부에서 직접적으로 해당 이메일 계정을 사용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변 2. 법제처는 2008년 이후 외부망에서는 공직자통합메일만 사용하고 있어서, 외부망에서 사용되지 않는 해당 이메일 계정 정보만이 해킹 포럼에 게시된 것입니다. 외부에서 이 이메일 계정을 사용하여 메일을 발송하거나 접근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질문 3.
해킹 포럼에 법제처 이메일 계정이 게시된 것을 파악한 국가사이버안보센터가 법제처에 확인 및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이때 어떠한 조치가 취해졌는지 설명해주세요.
답변3. 국가사이버안보센터가 법제처에 확인 및 조치를 요청한 이후, 해당 이메일 계정과 관련하여 추가적인 보안 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한 경우 보안 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이메일 계정이 외부에 사용 불가능한 정보임을 재확인하여 이메일 계정의 보안에 대한 추가적인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