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원 수출금융,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에 우대 지원합니다!
한국 정부,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1조 원 규모 수출금융 우대 지원
한국 정부가 신한은행, 무역보험공사와 함께 해외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에 1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우대 지원하는 방침이다.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원회는 신한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중소·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신한은행과 무보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현지 생산설비 구축 자금 등 1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우대 지원한다.
- 두 기관은 기술성·성장성·혁신성 측면에서 수출 잠재력이 높은 수출테크기업 육성을 위해서도 협력한다.
- 국내 스타트업, 벤처기업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3년간 100개사를 선정해 맞춤형 지원을 진행한다.
| 신한은행 | 무보 | 정부 |
| 수요기업을 발굴해 우대 대출 제공 | 대출자금에 대한 보증과 함께 보증료 할인, 타당성 조사 비용 지원 | 민관 원팀으로 총력 지원 |
|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Future's Lab)에 투자자금을 우대 지원 | 보험·보증료 90% 할인, 기업당 최대 100억 원까지 제작자금 특별보증 제공, 해외무역관 입주 등 입체적인 지원 | - |
한국무역보험공사와 신한은행이 서로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프로그램을 연계함으로써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연락처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044-203-4049),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02-2100-2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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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신한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어떤 협약을 체결했나요?
17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과 무역보험공사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에 1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우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질문 2.
신한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어떤 지원을 하고 있나요?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수요기업을 발굴해 우대 대출을 제공하고, 무역보험공사는 대출자금에 대한 보증과 함께 보증료 할인, 타당성 조사 비용 지원 등을 병행하며, 두 기관은 수출 잠재력이 높은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질문 3.
앞으로의 지원 방안에는 무엇이 포함되어 있나요?
신한은행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Future's Lab)에 투자자금을 우대 지원하고, 무보는 보험·보증료 90% 할인, 기업당 최대 100억 원까지 제작자금 특별보증 제공, 코트라의 해외무역관 입주 등 입체적인 지원을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