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 낮추는 고수온 예비특보, 어업인을 위한 시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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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고수온·적조 종합대책 발표
올해부터 고수온 예비특보 기준이 수온 28℃에서 25℃도로 낮춰지며, 재해보험금 수령액이 재난지원금보다 적은 경우 그 차액을 재난지원금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여름철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수온·적조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수온 및 적조 상황
- 고수온: 수온 28℃에서 25℃로 낮춰 어업인들이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확보
- 적조: 7월 말 이후 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음
- 수온: 이번 여름 우리나라 수온은 평년보다 1℃ 내외 높을 것으로 예상
대책 및 대응
| 대책 | 대책 | 대책 |
| 무사고 기간에 따라 보험료 할인 가능 | 고수온 특약 보험료 5% 할인 | 향어, 메기, 전복종자의 재해보장 확대 |
| 액화산소통 등 장비 신속 보급 및 현장점검 | 실시간 수온 정보 제공 및 적조 예찰 진행 | 양식어가를 방문해 입식신고 독려 및 재해보험 가입 홍보 |
| 권역별 현장설명회 및 외국어로 된 안내 자료 배포 | 비상대책반 및 현장대응반 운영 | 피해복구 및 어류 폐사체 처리 지원 |
| 지자체와 협력체계 구축 및 재해보험 상품 다양화 |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양식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며 “특히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이 중요한 만큼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적기에 대응하고 재해보험 상품을 다양화해 어업인의 소득 안전망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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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올해 고수온 예비특보의 기준은 어떻게 변경되었나요?
올해부터 고수온 예비특보 기준이 수온 28℃에서 25℃도로 낮춰졌습니다. 이에 어업인들은 장비 점검, 양식장 관리요령 숙지 등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질문 2. 어업 보험금 수령액의 처리방식이 어떻게 변경되었나요?
재해보험금 수령액이 재난지원금보다 적은 경우, 그 차액을 재난지원금으로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어업인들은 무사고 기간에 따라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재해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 3. 지난해와 올해의 적조 및 고수온 특보 발표 시기에 관한 변화가 있나요?
올해는 고수온 특보가 지난해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이른 시기에 발표될 것으로 보이며, 적조는 올해 7월 말 이후 주의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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