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산업 주요 전력망 건설사업 상시 점검 가동

정부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주요 전력망 건설사업 지원

한국 정부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국가 전원계획의 성공적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주요 전력망 건설사업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를 가동합니다. 이를 통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전력 공급을 안정화하고, 무탄소 전원 연계를 위한 핵심 설비인 주요 전력망을 적기에 건설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산업부의 기획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발표를 계기로, 첨단산업 전력공급과 무탄소 전원 연계를 위한 핵심 설비인 주요 전력망의 적기 건설 점검 체계를 가동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5일에는 산업부-한전이 참여해 용인 등 첨단산업 전력공급, 호남 재생e 융통선로 등 17개 주요 전력망 건설현황을 점검하고, 매월 건설 현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점검 체계 확대

산업부는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전력망 건설 점검 체계 참여를 확대하고, 매월 건설 현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적기 건설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발굴하고, 전력망 건설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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