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마스터 티어표로 초반 팀 짜는 방법

Last Updated :
루미마스터 티어표로 초반 팀 짜는 방법

얼마 전 루미마스터를 시작했는데, 제일 먼저 막힌 건 전투가 아니라 ‘누구에게 재화를 써야 하나’였다. 수백 종 루미를 포획하고 키우는 게임이다 보니 처음 2~3시간은 귀여운 애들만 눌러도 재미있다. 그런데 강화 재료가 모자라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그래서 루미마스터 티어표는 단순 인기 순위보다 초반 자원 배분표에 가깝게 보는 편이 훨씬 편했다.

티어표를 보기 전에 잡을 기준

루미마스터는 2026년 9월 17일 정식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게임이라 초반 평가는 계속 흔들릴 수 있다. 그래서 2026년 9월 19일 기준으로는 ‘나중에 끝까지 쓰는가’보다 ‘초반 스테이지와 던전을 덜 막히게 해주는가’를 먼저 보는 게 현실적이다.

  • S+는 파티 중심축이다. 뽑았다면 다른 루미보다 먼저 레벨과 각성 재료를 넣을 만하다.
  • S는 오래 쓰기 좋은 핵심 보조 자원이다. 딜러가 아니어도 유지력이나 공명 속도를 올리면 체감이 크다.
  • A는 특정 구간에서 효율이 좋다. 다만 모든 재화를 몰아주기보다는 부족한 역할을 메우는 식이 낫다.
  • B 이하는 애정으로 키울 수는 있지만, 초반 돌파용 계정에서는 우선순위를 낮게 잡는 편이 안정적이다.

초반 루미마스터 티어표

현재 초반 공략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축은 공명, 광역 처리, 생존 보조다. 특히 자동 전투와 방치 보상을 함께 굴리는 구조라서 단일 딜만 높은 루미보다 파티 전체 속도를 끌어올리는 조합이 더 편했다.

S+ 티어

  • 태양의 루미 솔라: 화면 전체 타격과 지속 피해, 정화 계열 효과가 강점이다. 잡몹이 몰리는 스테이지에서 체감이 크고, 공명 조합의 중심으로 쓰기 좋다.
  • 영겁의 빛 지팡이: 루미는 아니지만 초반 티어표에서 같이 봐야 할 장비다. 전체 공격력과 공명 충전 쪽 이점이 있어 보유 여부에 따라 진행 속도가 꽤 갈린다.

S 티어

  • 달빛의 루미 루나: 무적막과 마나 회복 계열 서포트가 장점이다. 딜러가 강해도 버티지 못하면 던전 깊은 층에서 멈추기 쉬운데, 루나는 그 구간을 부드럽게 넘기게 해준다.
  • 광역 공명 딜러: 이름보다 역할을 먼저 보면 된다. 같은 속성 3인 조합을 맞췄을 때 공명 게이지를 빠르게 굴릴 수 있는 루미는 초반 가치가 높다.

A 티어

  • 고급 정령석: 캐릭터는 아니지만 진화 단계가 열릴수록 체감이 커지는 재료다. 초반에 무작정 소비하기보다 주력 루미 2~3명에게 몰아주는 방식이 효율적이다.
  • 속성 카운터 루미: 특정 스테이지에서 적 속성에 맞춰 넣으면 투력 차이를 줄여준다. 다만 범용성은 S급 루미보다 낮아서 보조 슬롯으로 보는 게 좋다.

리세마라는 어디까지 해야 할까

솔직히 루미마스터 리세마라는 오래 붙잡을수록 피곤해지는 쪽이다. 튜토리얼과 보상 수령 시간을 감안하면 한 번에 10분 안팎이 걸릴 수 있고, 초반 이벤트 보상과 출석 보상도 있어서 완벽한 시작보다 빨리 계정을 굴리는 쪽이 낫다.

가장 편한 이륙 기준은 S+ 또는 S급 중심 자원 하나를 확보하고, 나머지는 속성 조합으로 메우는 방식이다. 솔라나 루나처럼 역할이 뚜렷한 루미가 있으면 좋고, 영겁의 빛 지팡이 같은 공명 보조 장비가 나왔다면 그것도 충분히 좋은 출발점이다.

  • 무과금이면 S급 이상 1개를 목표로 잡는 게 적당하다.
  • 소과금이면 첫 패키지보다 공명과 성역 성장에 직접 연결되는 보상부터 본다.
  • 시간이 부족하면 리세마라보다 일일 던전, 출석, 성역 업그레이드를 먼저 챙기는 쪽이 손해가 적다.

막히는 구간에서 바꾸는 순서

전투가 막히면 보통 레벨 부족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근데 루미마스터는 속성, 공명, 생존 보조가 같이 맞아야 한다. 그래서 강화 버튼을 누르기 전에 파티 배치부터 바꾸는 게 의외로 빠른 길이었다.

  • 첫째, 주력 딜러를 바꾸기 전에 같은 속성 3인 공명이 가능한지 본다.
  • 둘째, 보스전에서 죽는다면 루나 같은 보호막·회복 루미를 넣는다.
  • 셋째, 잡몹 구간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면 광역 딜 루미를 앞순위로 올린다.
  • 넷째, 재료는 넓게 뿌리지 말고 주력 2명, 보조 1명 정도로 좁혀 쓴다.

제가 느낀 루미마스터 티어표의 쓸모는 ‘누가 제일 세다’를 외우는 데 있지 않았다. 강화 재료가 적을 때 후회할 선택을 줄여주는 체크리스트에 가까웠다. 초반에는 S+ 하나를 못 뽑았다고 계정을 버리기보다, 공명 조합과 생존 루미를 맞춰서 계속 밀어보는 쪽이 더 재미있게 오래 간다.

루미마스터 티어표로 초반 팀 짜는 방법 - 요약
루미마스터 티어표로 초반 팀 짜는 방법 | 파일나라 : https://filenara.com/12828
파일나라 © filenara.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