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이행자 할인 혜택, ‘나라사랑 가게’ 확대!

병역이행자를 위한 나라사랑 가게 사업 확대

병역이행자들에게 음식에서 여행까지 든든한 할인과 예우를 제공하기 위해 강화된 나라사랑 가게 사업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병역이행자들을 위한 존경과 예우를 표함으로써, 병역이행이 존중받는 사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비전 아래, 병무청은 나라사랑 가게 사업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인증서와 감사서한을 모든 참가 업체에 배부할 계획이다. 다양한 기업과 자영업자가 함께 참여하여 병역이행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이들이 사회에서 존중받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나라사랑 가게 사업은 음식점, 카페, 병원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나라사랑 가게 사업의 배경

병무청은 2일 나라사랑 가게 사업의 1주년을 앞두고 올 하반기에 추진할 방향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지난 해 8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전국에서 1268개 업체가 동참하고 있다. 이는 지방병무청이 각 지역사회에 사업 취지를 알리고 개인사업자와 협력하면서 이끌어낸 결과이다. 따라서 병무청은 앞으로 더욱 많은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이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병역이행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려 한다.

• 나라사랑 가게 사업은 병국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됩니다.
• 다양한 업종의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입니다.
• 병역이행자들에게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할 것입니다.
• 참여 업체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람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 군인과 예비군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사업입니다.

나라사랑 가게 사업의 추진 방향

병무청은 나아가 나라사랑 가게 사업에 참여한 업체들의 미담사례를 발굴하여 언론에 소개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병역이행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6월에는 충북 청주에서 한방병원을 운영하는 군의관 출신 병원장이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보답으로 나라사랑 가게 사업에 참여한 사례도 보도되었다. 이처럼 병무청은 업체와 병역이행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불편사항과 요청사항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 나아가, 병역이행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사회적 존중을 위해 더욱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나라사랑 가게 사업의 미래 비전

병무청 김종철 청장은 "나라사랑 가게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업체의 대표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병역이행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병역의 숭고한 가치를 사회에 널리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병역이행의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예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와 같은 노력은 병역이행자들이 더욱 존중받고, 예우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

지속적인 상담 및 문의

병역이행자 및 참여업체는 정책적 지원과 서비스에 관한 문의를 위해 병무청 입영동원국 동원관리과(042-481-2770)로 연락하면 된다. 정기적으로 병역이행자와 업체 간의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장기적 계획을 가진다. 이러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나라사랑 가게 사업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병역이행자와 사회가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여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