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 내년 7월 새로운 시작!
대구·경북 통합 지방자치단체 추진 개요
대구·경북 통합 지방자치단체가 특별법 제정 이후 2026년 7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이러한 추진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간의 효율적인 행정 관리와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2023년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등 4명의 주요 인사가 대구·경북 통합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이 합의문은 각 기관의 역할과 통합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합니다.
4개 기관의 역할과 합의사항
이번 공동 합의문에서는 대구와 경북의 통합 추진을 위한 4개 기관의 역할과 7가지 핵심 합의사항이 포함되었습니다. 여기서 각 기관이 담당할 역할은 통합 과정을 원활하게 진행시키는 데 필수적이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관계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이러한 합의는 두 지역의 통합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기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합의문을 통해 행정적 지원과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역할을 명확히 정리한다.
- 입법 절차와 관련된 모든 지침을 정립한다.
- 통합 지방자치단체의 청사 설치에 대한 합의를 도출한다.
협의 과정과 참여 기관
대구·경북 통합은 6월 4일부터 4개의 관계기관과 협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통합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왔으며, 9월부터는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참여하여 협의 과정의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참여는 통합지방자치단체의 청사 설치 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상호 존중과 신뢰의 기반
21일 서명한 공동 합의문에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통합 추진에 있어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단순한 행정적 절차를 넘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표가 담겨 있습니다. 결국, 두 지역의 통합은 지역 사회와 경제에 있어 중요한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통합 후의 지역 운영 방안
통합 후 시·군·자치구의 기존 사무 수행 보장 |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 | 각 청사의 효율적 활용 방안 마련 |
통합 후에도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시·군·자치구는 기존 사무를 계속 수행하기로 하며,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북부지역 발전에 중점을 두어 지역의 균형 발전을 적극 추진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향후 계획 및 정부 건의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공동 합의문에 따라 신속히 통합 방안을 마련하여 정부에 건의할 계획입니다. 이후에는 정부가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 협의체를 구성하여 대구·경북 통합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및 추가 정보
대구·경북 통합 관련 문의는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지원과(044-205-3332), 지방시대위원회 분권정책과(044-251-3178), 대구광역시 통합정책과(053-803-6989),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054-880-3651)로 문의하면 됩니다.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자료는 지역 통합의 중요성을 감안할 때 더욱 큰 관심을 모을 것입니다.
결론
대구·경북 통합 지방자치단체의 추진은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통합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잘 반영되어야 하며, 각 기관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통합 지방자치단체의 출범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지역의 경제 발전과 균형 잡힌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숏텐츠
대구·경북 통합 지방자치단체의 출범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대구·경북 통합 지방자치단체는 2026년 7월 출범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의 통합 추진 과정에서 어떤 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나요?
대구와 경북의 통합 추진 과정에는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등 4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통합 후 지역 내 사무 처리는 어떻게 되나요?
통합 후에도 시·군·자치구는 종전 사무를 계속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