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지연 인터파크쇼핑·AK몰 유동성 지원 발표!
정부 지원 확대
정부는 인터파크쇼핑과 AK몰의 미정산 규모가 800억 원으로 파악됨에 따라 이러한 피해기업에 대해 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2023년 9일부터, 이들 피해기업도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그리고 정책금융기관의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기업들이 자금경색을 해결하고, 경영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정되었습니다. 또한 지자체에서도 신속히 지원에 동참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기업당 지원 한도를 5000만 원에서 1억 50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금리를 3.0%에서 2.0%로 인하했습니다. 경기도는 e-커머스 피해기업을 위한 특별경영자금 배분을 200억 원에서 9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신청 방법
피해를 입은 기업들은 지난 7월 이후 매출이 발생한 기업으로, 기존 대출과 보증에 최대 1년 간 만기연장과 상환유예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대상은 e-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한 기업들로,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매출 사실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기연장과 상환유예를 받기 위해서는 원리금 연체, 폐업 등의 부실이 발생하지 않아야 하며, 연체가 발생한 기업에 대해서는 지난 7월 10일부터 이날까지 연체된 대출금도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원 신청은 기업은행과 신용보증기금, 그리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가능하며 필요한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 대출의 보증심사가 간소화되어 최대 3억 원까지 쉽게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30억 원 이상의 금액이 필요한 경우 신보의 일반 보증상품 또는 P-CBO 상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직접대출 지원금은 최대 1억 5000만 원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상환 유예 및 금리 조정
지자체에서도 피해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금리 인하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는 이커머스입점피해회복자금의 기업당 지원 한도를 현재의 5000만 원에서 1억 5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금리를 3.0%에서 2.0%로 인하했습니다. 경기도 또한 e-커머스 특별경영자금의 배분을 중소기업 집중적으로 운영하여 자금 지원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정부와 지자체의 유동성 지원 방안은 기업들이 신속하게 자금을 조달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정책금융기관들은 지속적으로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9일부터, 티몬과 위메프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이 2735억 원에 달하는 규모로 신청받았으며, 그 중 1336억 원이 실제로 집행되었습니다.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에서는 2.5% 단일금리를 적용한 직접대출 방식을 통해 평균 대출금액을 3800만 원으로 설정하고 있어, 피해 기업들이 보내는 요청에 신속하게 응답하고 있습니다. 금융기관들은 또한 저신용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평균 금리를 3.95%로 제공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지원 성과 분석
지원금액 | 신청건수 | 실제 집행금액 |
2735억 원 | 1470건 | 1336억 원 |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은 피해금액이 큰 기업에 대한 밀착관리를 통해 운용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긴급대응반을 통해 1억 원 이상의 고액 피해기업들에 대한 특별한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원을 통해 피해 기업들이 조속히 경영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각종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해기업들의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사용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를 추세적으로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습니다.
세부 문의처
필요한 추가 정보 및 지원 관련 문의는 해당 기관에 연락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02-2100-2861, 2862, 2864) 및 각 은행, 보험, 중소금융과 등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각 부처에서는 보다 나은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지역금융지원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결론
정부 및 지자체의 이 같은 지원은 위기 상황 속에서도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면 보다 쉽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금융적 지원은 경영 정상화를 원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경제 회복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부의 지원 대상 기업은 어떻게 되나요?
지원 대상 기업은 2023년 7월 이후 매출이 있는 사업자 또는 법인 대출을 보유한 기업이며, 주택담보대출이나 개인신용대출 등 가계대출은 제외됩니다.
질문 2. 재정 지원을 받기 위해 기업이 충족해야 할 조건은 무엇인가요?
만기 연장 및 상환 유예를 지원받기 위해서는 원리금 연체, 폐업 등 부실이 없어야 하며, 하지만 불가피하게 대출금을 연체한 기업은 2023년 7월 10일부터 현재까지의 연체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질문 3.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게 제공되는 지원금은 얼마인가요?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에서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은행과 신용 보증 기금의 프로그램은 미정산 금액을 한도로 최대 30억 원까지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