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 첨단산업 인재양성 '특별법 시행령' 연내 제정
정부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분야 혁신
한국 정부는 미래·지역특화 산업 분야에서의 인재 양성과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체계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 발표
교육부는 2024년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 첨단산업 분야의 대학과 소프트웨어(SW) 중심 대학 등을 확대
- 지역별 특화 산업 및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추진
- 대학 내 우수기술 또는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연구자를 발굴하고 기술사업화 지원
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
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 지역특화 산업에 맞는 창업가 발굴·지원 | 산학연 협력단지 조성 |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학생창업주간 운영 |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추진 | 캠퍼스 혁신 파크 조성 및 운영 지원 |
대학의 창업 성과 해외 확산을 위한 사업 육성 센터 설립 | 대학 내 유휴시설을 활용한 산학연협력단지 조성 | 학교별 합계 20억원씩의 지원 |
추진전략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시행계획이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의 : 교육부 인재정책실 산학협력취창업지원과(044-203-6265)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으며,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제37조 및 제138조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부가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을 어떻게 발표했나요?
교육부는 15일에 국가산학연협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4년 산업교육 및 산학연협력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질문 2. 어떤 사업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이 추진되고 있나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 활성화, 산업 특성화 대학 및 소프트웨어 중심 대학 확대, 지역별 특화 산업 인재양성, 대학 내 우수기술 및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기술사업화 지원, 산학협력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질문 3. 추진전략에 대해 어떤 내용이 밝혀졌나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시행계획이 미래 먹거리가 될 첨단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