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인명피해 막는 침수지도 제작, 1654개 읍면동에
정부의 침수 대책과 안전 대응 시스템
한국 정부는 침수 위험지역인 1654개 읍면동에 '도시 침수지도'를 제작하여 풍수해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하차도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431개소로 차단시설 설치 대상을 확대하고, 기후위기 재난대응 혁신방안을 토대로 2024년도 핵심과제에 대한 추진성과를 점검하는 등 다양한 안전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안전 대응 시스템의 강화
지하차도 안전 대응 | 인파관리시스템 | 재난안전 대응 |
침수 대비 통제기준 신설과 진입차단시설 설치 대상 확대 | 중점관리지역 100곳에 대한 본격 활용 | 의료종사자 대기 수당 신설 |
침수 대비를 위한 피난·대비시설 설치기준의 추가 개정 | 지자체의 저화질 CCTV 6106대 전면 교체 | 경찰청 스마트국민제보와 행안부 안전신문고 통합 개통 |
지하차도 1091곳 전수 점검과 전기설비 점검 실시 | 공공시설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방지 대책 | 독거노인·장애인 등 침수 취약계층 집중 보호 추진 |
안전 대응 시스템 강화를 위한 노력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여름철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3대 유형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월 1회 점검 회의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입법이 필요한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정부는 국민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재난안전분야의 핵심과제를 빈틈없이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약
한국 정부는 침수 대책과 안전 대응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정부가 어떤 방법으로 지하차도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확대하고 있는가요?
정부는 하천 인접 여부와 과거 침수 이력 등을 고려하여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 대상을 16개소에서 431개소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하차도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질문 2. 행안부가 지하차도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했나요?
행안부는 TF를 구성하여 침수 대비 통제기준 신설과 진입차단시설 설치 대상 확대 등을 담은 지침 개정안을 마련하였고, 관리주체가 즉시 지하차도를 통제하도록 하는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질문 3. 재난 대응을 위해 어떤 스마트시스템이나 기술이 도입되었나요?
재난 현장 응급의료종사자 대기 수당을 신설하고, 119구급 스마트시스템을 전국에 확대 운영함으로써 체계적인 환자 관리를 위한 대비를 강화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