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 살리기’ 14억 원 10개 지자체 선정!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개요
이번 정부의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은 각 지자체의 독창성과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10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각각의 지역적 특성을 부각시키는 명소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획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이 되는 지자체들은 대구광역시, 강원 춘천시, 충북 충주시 등 모두 10개 지역으로, 이들 지역은 각기 다른 특징과 문화적 배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대 14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각 지자체들은 이 기회를 활용하여 독특한 문화와 명소를 만들어내고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 지자체 선정 기준
지원 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세심한 심사를 거쳤습니다. 69개 지자체가 신청을 했고, 이 중 10개 지자체가 최종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심사 과정에서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중장기적인 계획이 잘 수립되었는지, 다른 부서와의 협력 가능성이 있는지를 가점 요소로 두었습니다. 지역 특성화 실현 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정 기준에 맞춘 심사를 실시한 것이 특징입니다. 각 지자체는 이 사업을 통해 그들만의 색깔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 대구광역시의 젊음의 상징 '동성로'
- 전북 장수군의 '트레일빌리지'
- 경북 영양군의 자작나무 숲
- 충북 충주시의 관아골
- 충남 천안시의 천안문화발전센터
사업 추진 방향 및 기대 효과
사업명 | 지자체 | 특징 |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 대구광역시 | 젊은 문화와 상업 중심지로 재건 |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 전북 장수군 | 트레일빌리지 조성으로 연간 방문객 4000명 유도 |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 경북 영양군 | 유유자작 브랜드 활용으로 지역 방문 증가 |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 충북 충주시 | 관아골을 통한 역사 문화 경험 제공 |
이 사업을 통해 각 지역은 독특한 문화와 행사를 개발하고, 이로 인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더불어 관광 회복이 기대됩니다. 특히 인구감소가 심각한 지역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짐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그 지역 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 목표입니다.
정부의 지원 의지 및 전망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이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각 지역이 지역경제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특성 발전 추진에 경험이 있는 민간 전문가의 자문도 함께 제공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각 지자체는 좀 더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둘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사업은 단지 경제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이 자생력을 갖춘 관광 명소로 거듭나길 희망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이번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은 어떤 내용인가요?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은 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만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여 경쟁력을 갖추는 지원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선정된 10개 지자체는 독특한 문화와 명소를 만들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질문 2. 선정된 지자체는 어디인가요?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대구광역시, 강원 춘천시,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전북 무주군, 전북 장수군, 전남 곡성군, 경북 영양군, 경남 사천시, 경남 함양군입니다.
질문 3. 이 사업으로 지원받는 금액은 어떻게 되나요?
각 지역은 여건에 따라 최대 14억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총 140억 원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며, 국비 기준으로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