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로 라벤더 축제로! 23일까지 무릉별유천지로 가자!
문화체육관광부, '로컬100'으로 여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유인촌 장관이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문체부 청년 직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로컬100 기차여행 참가자’ 등 40여 명과 함께 ‘로컬100 보러 로컬로(이하 로컬로)’ 여섯 번째 캠페인으로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 등을 찾아간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로컬100 기차여행 밀양편’에 이어 코레일과 동해시가 함께 출시한 ‘로컬100 기차여행 동해·강릉 1박 2일’ 프로그램을 통해 두 번째 기차여행을 떠납니다.
K-수원, 로컬100으로 즐기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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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100 기차여행 동해·강릉 캠페인
유 장관은 우선 동해시의 ‘로컬100’인 무릉별유천지를 방문합니다. 이곳은 1968년부터 석회석을 캐내던 곳으로, 스카이글라이더, 오프라인 루지, 알파인코스터, 롤러코스터형 집라인 등 지형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 시설과 에메랄드빛 호수 2곳을 품은 관광 명소로 거듭났습니다.
로컬100 기차여행 프로그램의 일정
무릉별유천지는 8일부터 23일까지 라벤더 축제를 개최하며, 라벤더 클래스, 청옥호 둘레길 트래킹, 페달 카약 체험, 플라이보드쇼, 벼룩시장, 보라 콘서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라벤더 살롱, 라벤더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무릉별유천지 명칭의 유래가 된 무릉계곡과 국가무형유산인 ‘삼화사 수륙재’로 유명한 삼화사도 함께 방문됩니다. 무릉계곡은 동해시 명소로, 무릉계곡 내 무릉반석 암각문에 새겨진 글귀로 ‘하늘 아래 최고 경치가 좋은 곳으로 속세와 떨어진 유토피아’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로컬100 기차여행의 특징
도째비골스카이밸리는 무릉계곡과 함께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통유리 바닥을 통해 수십 미터 아래 골짜기를 아찔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와 골짜기를 넘나드는 하늘 자전거, 초대형 미끄럼틀 등의 대표적인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번 기차여행은 동해·강릉을 거쳐 다시 출발지인 청량리역으로 되돌아오며, 동해시 명소와 강릉시의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인촌 장관의 메시지
유 장관은 이번 일정이 창신한 아이디어로 가득 찬 문체부 청년 직원들과 함께 지역문화 현장을 찾아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무릉별유천지를 포함한 동해시 여행을 강력히 추천하고 있습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지역문화정책과(044-203-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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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
자주 묻는 질문 FAQ
질문 1. 유인촌 장관이 ‘로컬100 보러 로컬로’ 여행 캠페인에 무엇을 위해 참가했나요?
답변1. 유인촌 장관은 지역문화 현장에서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문화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참가했습니다.
질문 2. 무릉별유천지에서 개최된 라벤더 축제의 행사 기간은 어떻게 변경되었나요?
답변 2. 무릉별유천지에서 개최된 라벤더 축제의 행사 기간은 기존 3일에서 16일로 대폭 늘려졌습니다.
질문 3. 도째비골스카이밸리에 어떤 재미있는 활동이 있는가요?
답변3. 도째비골스카이밸리에는 골짜기를 넘나드는 하늘 자전거와 수십 미터 아래 골짜기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등 다채로운 활동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