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저스트댄스 처음 시작하는 방법, 곡 선택부터 준비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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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저스트댄스 처음 시작하는 방법, 곡 선택부터 준비물까지

얼마 전 거실에서 닌텐도 스위치를 켜고 저스트댄스를 틀었는데, 생각보다 준비 단계에서 막히는 사람이 많다는 걸 봤습니다. 게임 자체는 단순해 보여도 조이콘을 어떻게 잡는지, 몇 명까지 되는지, 노래는 어디서 고르는지, 추가 이용권이 꼭 필요한지 같은 부분이 처음엔 은근히 헷갈립니다.

닌텐도저스트댄스는 춤 실력을 겨루는 게임이라기보다 화면 속 코치의 동작을 따라 하면서 점수를 받는 리듬 게임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운동용으로도 좋고,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 놀러 왔을 때 분위기 바꾸는 용도로도 꽤 잘 맞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다 쓰려고 하면 복잡해지니, 기본 플레이부터 차근차근 잡는 편이 훨씬 편합니다.

닌텐도 저스트댄스 준비물부터 확인하기

기본적으로 닌텐도 스위치 본체, TV 또는 휴대 모드 화면, 조이콘이 필요합니다. 한 명이 플레이할 때는 조이콘 하나만 들고 해도 됩니다. 보통 오른손에 조이콘을 잡고 춤을 추며, 게임은 조이콘의 움직임을 기준으로 점수를 계산합니다.

여럿이 함께 할 때는 플레이 인원 수만큼 조이콘이 있으면 편합니다. 예를 들어 4명이 동시에 춤추려면 조이콘 4개가 필요합니다. 조이콘 한 쌍은 2개로 인식되니, 기본 구성만 있어도 2명이 같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공간도 중요합니다. 팔을 옆으로 뻗었을 때 사람끼리 부딪히지 않을 정도는 확보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빠른 곡은 몸을 크게 움직이는 구간이 있어서, 테이블 모서리나 소파 앞처럼 애매한 공간에서 하면 신경이 계속 쓰입니다. 저는 최소한 성인 기준 앞뒤 1m 정도는 비워두는 편이 편했습니다.

  • 1인 플레이: 조이콘 1개로 시작 가능
  • 2인 플레이: 기본 조이콘 한 쌍이면 가능
  • 가족·친구 플레이: 인원 수만큼 조이콘 준비 권장
  • TV 연결: 여러 명이 볼 때 가장 편한 방식

처음 켰을 때 곡을 고르는 기준

저스트댄스를 처음 하면 유명한 곡부터 누르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난이도가 높은 곡을 바로 고르면 동작을 따라가기도 전에 화면이 지나가 버립니다. 처음 10분은 점수보다 감 잡기가 먼저입니다.

곡 목록에서 난이도 표시가 낮은 노래를 먼저 고르면 부담이 적습니다. 동작이 반복되는 곡, 팔 위주로 움직이는 곡, 템포가 너무 빠르지 않은 곡이 입문용으로 좋습니다. 반대로 바닥 동작이 많거나 방향 전환이 잦은 곡은 처음엔 피하는 게 낫습니다.

점수는 보통 동작 타이밍과 조이콘 움직임을 기준으로 올라갑니다. 그래서 실제 춤을 완벽하게 따라 하는 것보다 조이콘을 든 손의 리듬을 맞추는 게 더 중요할 때도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발동작까지 전부 맞추려다 보면 더 꼬입니다. 먼저 팔 동작과 박자만 맞추고, 익숙해지면 몸 전체 움직임을 붙이는 방식이 편합니다.

입문자에게 맞는 곡 선택 팁

  • 난이도 낮은 곡부터 2~3곡 연속으로 플레이
  • 처음에는 점수보다 동작 반복이 많은 곡 선택
  • 빠른 곡은 워밍업 후에 선택
  • 아이와 함께 한다면 가사와 분위기도 같이 확인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범위와 추가 이용권 차이

닌텐도저스트댄스를 살 때 가장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기본 수록곡과 추가 이용권입니다. 패키지나 다운로드판을 구매하면 해당 버전의 기본 곡은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 많은 곡을 이용하려면 별도 구독형 서비스가 붙는 구조입니다.

처음부터 추가 이용권을 바로 결제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 수록곡만으로도 며칠은 충분히 즐길 수 있고, 본인이 자주 켜는지 확인한 뒤 결정하는 게 낫습니다. 특히 운동 목적으로 샀다면 일주일에 몇 번 실제로 플레이하는지 먼저 보는 게 현실적입니다.

예를 들어 가족 모임용으로만 쓴다면 기본 곡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반면 최신 팝송이나 다양한 장르를 계속 바꿔가며 즐기고 싶다면 추가 이용권의 체감이 큽니다. 근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곡 수보다도 선호 곡을 빨리 찾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자주 하는 곡 10개만 있어도 만족도가 꽤 높습니다.

  • 가끔 파티용: 기본 수록곡 먼저 사용
  • 운동 루틴용: 자주 할 곡을 즐겨찾기처럼 고정
  • 최신곡 위주: 추가 이용권 검토
  • 아이와 함께: 쉬운 곡과 밝은 분위기 곡 우선

점수 잘 나오는 조이콘 잡는 법

저스트댄스는 카메라로 전신을 판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조이콘 움직임을 읽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조이콘을 헐겁게 들거나 손목 스트랩 없이 흔들면 점수도 흔들리고, 안전도 불안합니다. 손목 스트랩은 꼭 걸고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조이콘은 손바닥 안에서 버튼이 눌리지 않을 정도로 편하게 잡으면 됩니다. 너무 꽉 쥐면 손목이 금방 피곤해지고, 너무 느슨하면 빠른 동작에서 방향이 틀어집니다. 저는 엄지로 윗부분을 가볍게 받치고 손목보다 팔 전체를 쓰는 느낌으로 움직일 때 점수가 더 안정적으로 나왔습니다.

또 하나는 화면 속 코치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거울처럼 따라 해야 하는 곡도 있어서 처음엔 헷갈릴 수 있지만, 몇 곡만 해보면 자연스럽게 맞춰집니다. 발은 조금 틀려도 조이콘을 든 팔의 각도와 타이밍이 맞으면 점수가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할 때 편한 설정

여럿이 할 때는 곡을 고르는 시간이 길어지면 분위기가 금방 끊깁니다. 그래서 쉬운 곡, 유명한 곡, 짧게 즐기기 좋은 곡을 미리 몇 개 골라두면 진행이 부드럽습니다. 특히 춤을 잘 모르는 사람이 섞여 있다면 난이도 낮은 곡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할 때는 플레이 시간을 정해두는 편이 낫습니다. 저스트댄스는 한 곡이 보통 3분 안팎이라 짧아 보이지만, 5곡만 해도 꽤 땀이 납니다. 운동량이 생각보다 있어서 중간에 물 마시는 시간을 넣으면 오래 즐기기 좋습니다.

층간소음이 걱정된다면 점프 동작이 많은 곡은 피하고, 발을 가볍게 움직이는 방식으로 바꾸면 됩니다. 실제 점수는 조이콘 움직임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꼭 쿵쿵 뛰지 않아도 됩니다. 밤에는 TV 볼륨을 낮추고 손동작 위주로 플레이해도 충분히 재미가 납니다.

  • 처음 모인 자리: 쉬운 곡 3개로 시작
  • 운동 목적: 15분, 30분처럼 시간을 정해서 플레이
  • 층간소음 걱정: 점프보다 팔 동작 위주로 조절
  • 아이와 플레이: 빠른 곡 사이에 쉬운 곡 섞기

닌텐도저스트댄스는 세팅만 익히면 생각보다 진입 장벽이 낮은 게임입니다. 비싼 운동기구처럼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조이콘만 들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처음엔 점수에 너무 신경 쓰기보다 좋아하는 곡을 몇 개 찾는 게 먼저입니다. 자주 켜게 되는 곡이 생기면 그때부터는 게임이라기보다 집에서 가볍게 몸을 푸는 습관에 가까워집니다.

닌텐도 저스트댄스 처음 시작하는 방법, 곡 선택부터 준비물까지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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