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 설 연휴 모든 재난관리 역량 집중!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의 역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재난관리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국민을 보호하고 생명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본연의 책무를 강조하는 중요한 지침입니다. 또한, 국민 개개인이 일상 속에서 필요한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특히 설 연휴 및 겨울철 교통사고와 화재 등 다양한 재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철저히 하기 위한 방침의 일환입니다.

연휴 대비 안전 관리 대책

이번 회의에서 정부는 설 연휴에 대비한 안전 관리 대책을 철저히 점검했습니다. 지난 1월 15일 현안관계자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과 연계하여, 각 중앙 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설 연휴 안전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는 재난 사고의 인명피해 가능성에 대한 대응태세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해 분야별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 강화 방안 탑재
• 연휴기간 동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병원과 약국 정보 홍보
• 가축 방역을 위한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지정

교통 안전과 재난 사고 예방

설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한 교통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시행됩니다.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특별교통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도모하고, 유관기관 간 신속한 보고 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기온 하강과 많은 눈이 예보된 만큼 귀성 및 귀경길 도로교통과 해상교통 안전을 위해 더욱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이는 대설 및 기상악화에 대비한 사전 점검과 철저한 상황 관리 체계를 운영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재난 유형별 대응 체계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한 행동 요령과 긴급 정보 제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부는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와 플랫폼을 활용하여 대설, 한파, 화재, 감염병 확산 등 각 재난 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보의 제공은 국민들이 적절히 대비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설 연휴 이후에도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겨울철 재난 사고에 철저히 대응할 계획입니다.

한파 및 폭설 대비 강화

한파와 폭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의 역량 집결이 요구됩니다. 정부는 폭설 피해에 취약한 시설을 상시 점검하고, 위험 기상 발생 시에 신속하게 경고문자를 발송하여 사전 대피 및 통제를 철저히 하여 폭설 피해를 예방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또, 한파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해 직접적인 돌봄 서비스도 집중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전통시장 및 다중 시설 안전 관리

각 부처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 관리에 철저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중기부, 해수부, 질병청, 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공동으로 화재 취약 시설 및 고병원성 AI 확산 위험 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안전 관리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할 것입니다. 이러한 점검은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예기치 못한 재난 상황에 잘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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