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기업지원센터 방콕에서 한국 진출 지원 시작!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 개소 소식

태국 방콕에 한국 관광기업을 지원하는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가 열리면서 한국 관광기업의 해외 진출이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3일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태국 방콕에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KTSC)를 개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센터는 한국의 관광벤처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반 시설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관광기업들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방콕 관광기업지원센터는 2022년 싱가포르와 2023년 일본 도쿄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여는 지원센터로, 이후의 성과가 기대됩니다. 이러한 지원은 한국 관광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것입니다.

지원센터의 목적과 기능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는 한국 관광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 센터는 관광벤처기업이 현지 시장에 적응하고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조치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과 보급을 통해 관광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지원센터는 사무공간 제공, 현지 투자유치 지원, 홍보 마케팅 및 세무·법무 상담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이 더 나은 조건에서 현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HTS(Tourism Technology Solutions)의 투자유치 지원
• 현지 시장 조사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 법무, 세무 관련 자료 및 지원 제공

한국 관광기업의 해외 진출 성과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의 설립은 지난 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일본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3’와 싱가포르 ‘트래블테크아시아(TTA)’와 같은 대규모 행사들을 통해 한국 관광기업과 해외 투자자 간의 연결을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연결을 통해 총 392건의 해외 사업을 지원하며 한국 관광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의 입주기업 소개

방콕 관광기업지원센터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관광 벤처기업들이 입주합니다. 총 8개 기업이 입주하여 데이터 로밍, 이동수단, 숙박업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들은 현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을 것입니다. 입주 기업들은 기술 기반의 솔루션을 통해 태국 관광 시장에서의 활동을 강화할 것입니다.

개소식의 주요 프로그램

방콕 관광기업지원센터의 개소식 행사에는 태국 국가혁신원, 여행업협회 및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개소식에서는 입주기업의 사업 설명회와 태국 진출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것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기업은 현지에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해외 시장에서의 위치를 강화할 것입니다.

미래 관광산업의 비전

관광산업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방콕 관광기업지원센터는 태국 관광시장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입니다.” 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여행 정보 기술(트래블테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향후 글로벌 관광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어가기를 기대합니다.

결론 및 향후 계획

해외 관광기업지원센터는 태국 관광시장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 관광기업들은 기존의 경험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현지 관광 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지원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여, 기업들이 해외에서의 성공적인 진출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연락처 및 문의 정보

추가적인 문의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에게 해주십시오. 전화번호는 044-203-2863이며,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의견이나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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